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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Jung Jaeeun)

1969-03-26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6

/

네티즌8

| 수상내역 1

기본정보

  • 다른 이름Jeong Jae Eun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9-03-26
  • 성별

소개

정재은 감독은 1969년 생으로 한국 영상원 영화과 1기 출신이다. 졸업작품인 단편 <둘의 밤>으로 1999년 영상원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역시 단편인 <도형일기>로 제2회 서울 여성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첫 장편 영화는 스무살로 접어드는 다섯 여자아이들의 우정과 꿈을 그린 <고양이를 부탁해>로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눈밝은 관객들과 평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은 감독은 섬세함, 세밀함과 더불어 극을 끌어가고 현장을 이끌어가는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든 옴니버스 인권영화 <여섯 개의 시선> 제작에 참여하여 <그 남자의 사정>을 만들었다. 세 번째 작품은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팅에 몰두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린 <태풍태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