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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Jamie Foxx)

1967-12-13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2

/

네티즌7.2

| 수상내역 2

기본정보

소개

제이미 폭스는 1967년 텍사스의 테렐에서 태어났다. 제이미 폭스의 어머니가 이혼하자 그녀의 양부모들이 제이미 폭스를 다시 입양해서 키웠다. 제이미 폭스는 조부모이자 양부모 밑에서 엄한 교육을 받았다고 회고한 바 있는데, 어쨌든 이들은 제이미 폭스를 예의 바르고 다재다능한 청년으로 키워냈다. 제이미 폭스는 고교 시절 학교 풋볼팀의 쿼터백으로 뛰었으며 그의 활약상이 댈러스의 신문에까지 보도된 바 있기도 하다. 그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나 도중에 R&B에 빠져 학업을 중단하였고, 우연히 LA의 코미디 클럽을 찾았다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되었다.

TV 시트콤 <In Living Colors>를 비롯하여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던 그는 배리 레빈슨 감독의 <토이즈>로 장편 영화에 첫 출연하였고 이후 올리버 스톤의 <애니 기븐 선데이>, 마이클 만 감독의 <알리>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쳤다. 그는 앨범까지 발매한 가수이기도 하며 특히 2004년 그래미상 특별 공연에서 자신의 피아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2005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만델라, 부시 대통령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 그는 <레이>에서 전설적인 소울 가수 레이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콜래트럴>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에 동시에 노미네이션 되었다. 또한 TV 시리즈 <리뎀션>으로 골든글로브 TV 부분 연기상에 노미네이션 되면서 한해에만 3개 연기상 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션된 최초의 배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마이클 만의 <마이애미 바이스>, 피터버그의 <킹덤>등에서 열연했고 <라이프 서포트>를 기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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