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데이비스 구겐하임은 2007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을 연출하고 제작했다. 미국의 전 부통령 알 고어가 출연한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5천만불 이상을 벌어들이는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구겐하임은 또한 에미상을 수상한 HBO 시리즈 <Deadwood>를 비롯 <The Unit>, <The Shield>, <앨리어스>, <ER> 등을 연출,제작해 왔다. 여배우 엘리자베스 슈의 남편이기도 한 그는 2007년 슈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영화 <Gracie>를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