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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위닉 (Gary Winick)

1961-03-3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4

/

네티즌6.8

기본정보

  • 원어명Gary Winick
  • 다른 이름게리 위닉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1-03-31
  • 사망2011-02-27
  • 성별

소개

감독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게리 위닉은 시고니 위버 주연의 <올챙이(Tadpole)>로 2002년 미국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The Tic Code>로 199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Glass Bear)을 수상했다. 그밖에 위닉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는 <아웃 오브 더 레인(Out of the Rain)>, <스위트 노씽(Sweet Nothing)>, <The Tic Code>, 등이 있다.

그는 제작자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퍼스널 벨로시티(Personal Velocity)>를 통해 2002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분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촬영상을 수상하였으며, <피시즈 오브 에이프릴(Pieces of April)>을 통해 패트리시아 클락슨에게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겨 주었다. 그밖에 그가 제작을 맡은 주요 작품으로는 2004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문에서 처음으로 상영돼 촬영상을 받았던 <노벰버(November)>, 빔 벤더스가 감독을 맡았고 2004 베니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문에서 처음으로 상영돼 UNESCO 상을 받았던 <랜드 오브 플렌티(Land Of Plenty)>, 스티브 부셰미가 감독을 맡았고 2005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문에서 처음 상영된 <론섬 짐(Lonesome Jim)>, 제프 스탠즐러가 감독했고 2005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한 <쏘리, 헤이터스(Sorry, Haters)>, 마리아 매겐티가 감독했고 에단 호크가 감독한 <첼시 호텔> 등이 있다. <샬롯의 거미줄>에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채를 가미해 원작 이상의 감동을 이끌어낸 게릭 위닉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