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신은경 (Shin Eunkyung)

1973-02-1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4.9

/

네티즌5.6

기본정보

  • 다른 이름申恩慶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73-02-15
  • 성별
  • 신장/체중171cm, 47kg
  • 학교단국대 영극영화과
  • 취미영화감상, 여행, 의상 및 구두 액세서리 수집
  • 특기요리, 그림그리기, 옷 만들기
  • 소속사(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소개

배우 신은경은 가락초등학교와 일신여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86년 중학생 시절 KBS 탤런트 특채로 드라마 <욕망의 문>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했고 1989년 <구로아리랑>이 스크린 데뷔작이다.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하였고 이 드라마에서 중성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1년 제2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수상을 비롯하여 <노는 계집 창>으로 1998년 제 3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제 18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01년 <조폭마누라>의 단독 주연으로 영화를 크게 히트시켰다. 2003년 9월,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김정수씨와 결혼. 이듬해 7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06년 말부터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파도>(1999)년 이후 8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었던 <불량커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이후 치열한 법정공방끝에 2007년 8월 24일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4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이즈음 출연한 SBS <불량커플>, KBS 2TV <엄마가 뿔났다>, MBC <하얀 거짓말> 등 3사 드라마가 모두 크게 히트를 쳤고 신은경 역시 인기와 화제를 동시에 모았다. 2010년에는 <두여자>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기도 했으며, MBC화제작 <욕망의 불꽃>에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재벌집 며느리 '윤나영'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