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니브 캠벨은 스코틀랜드 출신인 아버지와 네덜란드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그녀는 주류와 비주류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로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더 컴퍼니>, <파티 오브 파이브> 등에 출연했는데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호러영화 <스크림>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스크림> 시리즈 이후 그녀는 TV 영화인 <라스트 콜>에서 제레미 아이언스와 연기한 것을 비롯하여 2001년에는 독립영화 <패닉>에서 도날드 서덜랜드와 열연했다. <스크림> 시리즈의 마지막인 3편을 찍던 2000년, 니브 캠밸은 대니 드비토, 베트 미들러, 제이미 리 커티스와 함께 <드라우닝 모나>를 찍었으며 같은 해 알란 루돌프 감독의 <인베스티게이팅 섹스>에서 닉 놀테, 더모트 멀로니의 상대역을 맞았다. 1999년과 1998년에는 <쓰리 투 탱고>, <와일드 씽>에 출연하며 MTV 무비 어워드 후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