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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멕린 (Greg McLean)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7

/

네티즌6.5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그렉 멕린은 십 년 넘게 영화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아왔다. 그리고 그의 캐리어는 연극, 필름 그리고 TV까지 넘나든다. 미술, 특히 회화를 전공한 그는 NIDA(National Institute of Dramatic Art)에서 연출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곧 호주의 가장 촉망받는 극장 닐 암필드Neil Armfield의 디렉터들과 일하며 제프리 러쉬, 케이트 플랑쳇 등을 캐스팅했던 “햄릿”을 프로듀싱하며 인정받는다. 그렉은 호주 오페라단과 함께 “한 여름밤의 꿈”등을 작업하며 바즈루어만, 캐터린 마틴 등과 함께 작업하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기 프로덕션에도 관여했다. 이런 경력으로 곧 그는 오즈 오페라단의 단장으로 취임, 첫 작품으로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를 소화해냈다. 지난 해동안 그렉은 “에쿠우스”, “프로퍼티 오브더 클랜”, 그리고 “당신 좋으실 대로”등을 무대에 올렸다.

그는 감독이자 제작자로서 여러 개 단편 작품을 완성했다. 첫번째 작품 <플레드Plead>는 호주 영화 협회(ACS)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마지막 단편 <ICQ>는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뉴욕 독립인디 영화&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최고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35mm 파나비젼으로 촬영된 <ICQ>는 ACS의 최고 사운드 디자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 자신의 회사인 GMF에서 그는 유수의 TV광고들과 공익광고들을 제작해 주목받았다. 이러한 작업은 그로 하여금 다양한 연출 기법들은 물론, 연기 방식, 포스트 프로덕션 기술들을 실험할 수 있게 했고 지난 4년간 스릴러,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각본을 써왔다. 그의 첫번째 장편영화 <울프크릭>이 미국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며 호러 영화의 본고장을 방문한 쿠엔틴 타란티노,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등 미국의 거장들로부터 인정받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