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캐서린 키너는 마이애미 출신으로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존 말코비치 되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가 출연했던 다양한 영화 목록에는 존즈 감독의 <어댑테이션>, 앤드류 니콜 감독의 <시몬>,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풀 프론탈>과 <조지 클루니의 표적>등이 있다. 또한 그녀는 톰 디칠로 감독의 네 영화 <자니 수에이드>, <망각의 삶>, <달빛 상자>, <리얼 블론드> 등에도 출연했다.
2005년에는 흥행 성공한 코미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를 비롯하여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과 함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사의 <카포티>, 제니퍼 애니스톤, 프란시스 맥도먼드, 조안 쿠삭과 함께 출연한 <프렌즈 위드 머니> 등에 출연했다. 특히 <프렌즈 위드 머니>의 홀로프세너 감독과 캐서린 키너는 이미 몇 편의 영화를 함께 했는데 <워킹 앤 토킹>을 비롯하여 <러블리 앤 어메이징>이 그렇다. 특히 <러블리 앤 어메이징>으로 캐서린 키너는 2003 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