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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랑 (Park Myungrang)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7

/

네티즌6.8

코멘트 (4)

  • 김태훈

    내가 인상깊었던 건 배우를 대하는 박명랑 감독님의 방식이었다. 보통은 어떤 부분들이 달랐으면 좋겠다고 배우에게 직접 말을 하는데, 박명랑 감독님은 다음 테이크를 갈 때 그냥 편하게 다시 한번 가자고 얘기를 해줬다. 나는 그 방식이 굉장히 좋더라.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2)
  • 문소리

    박명랑 감독이 아무리 처음 장편 데뷔하는 감독이라고는 해도, 자기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베테랑이었다. 그래서 신인이라고 느낄 겨를도 없었던 것 같다.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2)
  • 조진웅

    박명랑 감독님이 나에게 명록이란 캐릭터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나만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말을 해줬다. 그만큼 배우에 대한 신뢰가 깊었다.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2)
  • 곽도원

    박명랑 감독이 배우 칭찬을 정말 많이 한다. 나는 살다살다 칭찬을 그렇게 많이 들어본 건 <분노의 윤리학>이 처음이었다. “100점인데요”, “최곤데요”, 계속 그런 말을 한다. 그러면서 결국엔 이러더라. “최고인데… 다시 한번만 가죠?”(웃음) - 892호, 커버스타, [분노의 윤리학] 배우 그리고 친구 사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