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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수아 다미앙은 각본 작업을 한 <미라클 벨리에>에서 함께 작업했는데, 주로 코믹 연기를 해온 배우였다. 그가 가진 기존 이미지를 없애고 다시 진지한 배역에 몰입시키는 것이 어려운 점 중 하나였다. - 1081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카우보이> 시나리오는 마치 ‘내 노래’ 같더라" - <카우보이> 감독·<예언자> <러스트 앤 본> 시나리오작가 토마 비드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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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네건 올드필드는 연기 경험이 별로 없었다. 17살의 어린 나이인데 주인공에 걸맞게 연기하도록 하는 게 고충이었다. - 1081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카우보이> 시나리오는 마치 ‘내 노래’ 같더라" - <카우보이> 감독·<예언자> <러스트 앤 본> 시나리오작가 토마 비드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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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자크 오디아르가 이런 말을 하더라. “시나리오작가는 직업 같은 거고, 감독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될 거다.” 촬영하면서 그 말에 깊이 공감했다. - 1081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카우보이> 시나리오는 마치 ‘내 노래’ 같더라" - <카우보이> 감독·<예언자> <러스트 앤 본> 시나리오작가 토마 비드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