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국내에는 2001년 [내 마음의 비밀]로 소개된 제작자 겸 감독인 이마뇰 유리베는 1950년 엘살바도르에서 태어나 마드리드에서 자랐다.
스페인 내 소수민족인 바스크족의 독립에 대한 투쟁적 비평가로써 먼저 학위와 명성을 얻은 그는 [마이클의 죽음], [세고비아 탈출], [블랙문], [브와나] 등 사회와 민족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는 작품들을 연출해왔다.

그의 작품세계는 몬트리올, 베를린, 고야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영화 [마이러브]로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인 Crystal bear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