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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톤 탄 (Royston Tan)

1976-10-0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5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76-10-05
  • 성별

소개

1976년 싱가포르에서 태어났다. 로이스톤 탄 감독은 1995년 영화과 졸업 작품인 비디오 영화 <유물>로 데뷔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드라마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지워버리다>(1996), <아담, 이브, 스티브>(1997), <아들>(2000), <혹 히압 렁>(2001), <어머니>(2002), <15>(2002), <컷>(2004) 등의 단편영화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미 24세에 8번의 국내/국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고 다른 두 명의 감독과의 공동 작품인 <센스>는 홍콩 IDN 상을 수상했으며, 두 세대 간의 간극을 탐험하는 <아들>은 그해 싱가포르국제영화제 단편부문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영화는 강한 비주얼 이미지와 함께 삶의 저층에 대한 관심과 통찰력을 표현한다. 그리고 어둡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자아, 상실, 의미를 경험하도록 한다. 동명 단편을 확장시킨 <15>(2002)로 장편 데뷔를 했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새벽 4시 30분>(2005)은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부재’와 ‘기다림’의 중재, 그리고 ‘순간’에 관한 작품이며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소년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