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마리아 보네비는 1973년생으로 노르웨이 여배우와 스웨덴 남자배우 사이에서 태어나 16살에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19살에 국립 스웨덴 극단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곳에서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지도 아래 연기수업을 받던 중 덴마크 감독 빌 어거스트의 영화 [예루살렘]에 출연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헐리우드 감독 존 멕티어넌의 눈에 띄어 [13번째 전사]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열연을 펼쳤으며 같은해 [차스키, 차스키]에도 출연했다. 2002년에는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함께 출연한 [디나]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뽑히고 몬트리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