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디즈니 사의 아티스트 조 그랜트는 1933년 월트 디즈니에 의해 고용되어 단편 애니메이션 <미키의 갈라 프리미어>에 참가하면서 디즈니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1949년 자신의 사업을 위해 디즈니 스튜디오를 떠났지만 1990년대에 복귀하여 <포카혼타스>, <환타지아 2000> 등의 시나리오를 쓰고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등의 캐릭터를 디자인 했다.

잘 알려진 대로 그는 <아기코끼리 덤보>의 창조자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각본을 쓰고 <피노키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등의 캐릭터를 디자인 했다. 특히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아내인 제니 그랜트와 <레이디 앤 트램프>를 구상했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