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탈리아 코미디의 거장 루이지 코멘치니의 딸이자 이탈리아 중견감독. 자전적 영화 [피아노포르테] (1984)가 베니스에서 데시카 상을 수상 후 아버지 영화를 돕다가 프랑스에 정착한다. [호수의 빛] (1988), [안나벨은 고민중] (1991)을 통해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고 [엘자 모란테], [카를로 체키] 등 유명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몇 편 제작한다. 2001년 미모 칼로프레스티가 출연한 [제노-아버지의 말씀]으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대되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이탈리아에 금의환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