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곽지균 (Kwak Jikyun)

1954-11-1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

네티즌4.8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54-11-10
  • 사망2010-05-25
  • 성별

소개

# 대표작 <젊은 날의 초상> <그후로도 오랫동안> <깊은 슬픔> <두 여자의 집> <이혼하지 않은 여자> <장미의 나날>

곽지균은 1954년 대전에서 태어나서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7년 동안 조문진, 임권택, 배창호 감독 밑에서 조감독으로 18편의 작품을 제작했다. <겨울 나그네>(1986)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받는 동시에 흥행에서도 크게 성공하였다. 이후 그의 작품은 심리극을 시도했던 <두 여자의 집>(1988) <상처>(1989) 등으로 이어진다. <겨울 나그네>는 최인호 원작으로 당시의 멜로드라마로서는 보기 드문 수작이었고 강한 페이소스를 유발하는 것이었다. 김수현 원작의 <상처> 역시 멜로드라마로 당시 신진 감독들이 추구하던 사회적 소재와는 달리 일찌감치 멜로드라마 감독으로서 자신을 규정지어갔다. <그후로도 오랫동안>(1989)은 감성적 멜로에서 벗어나 윤간 사건과 복수 그리고 육체적 고통의 극복 과정을 다루고 있는, 자극적이지만 축이 흔들린 플롯으로 구성된 것이다. 이문열 원작의 <젊은 날의 초상>(1990)은 청춘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소재들을 다룬 화제작이었고, <장미의 나날>(1994)은 미스터리와 이중의 삼각관계 등 복잡한 구조와 음산한 심리를 드러낸 평작이며, <이혼하지 않은 여자>(1992)는 당시 텔레비전의 중년 스타였던 배우 고두심과 <장군의 아들>의 스타 박상민을 기용하여 중년 부인과 시한부 인생 청년과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멜로드라마의 대표적인 감독이기도 한 곽지균은 이미 인정받은 원작에 기대기도 했지만 감성과 사건을 드라마 속에서 제대로 엮을 줄 아는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경숙 원작의 <깊은 슬픔>(1997)에서 그는 멜로드라마 창작의 저력을 여전히 보여준다. / 영화감독사전, 1999

관련동영상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