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비주 필립스의 본명은 비주 릴리 필립스로 범상치 않은 재능과 경력을 가진 배우이다. 남아프리카와 뉴욕, 캘리포니아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승마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정규 교육을 받으면서 그쪽으로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녀는 13세부터 기숙 학교에서 나오기 위해 모델 활동을 시작하여 캘빈 클라인 광고 등에 출연했는데, 지겹고 소모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그만두었다. 14세부터는 뉴욕의 파티 걸로 소일하면서 그 방면에서 악명을 떨치기도 하였다.

17세 때 그녀는 <I'd Rather Eat Glass>라는 제목의 음반을 취입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친구가 되었다. 1993년 <블랙 앤 화이트>에 출연하면서 배우가 되었고 <올모스트 페이모스>, <패스트 소피아>, <타트>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녀 스스로는 연기를 즐기지만 자신을 배우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음악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