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토드 룬드그렌 그룹 일원으로 ‘Nearly Human’(1989), ‘Second Wind’(1991) 등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고 1996년 그 해 최고 기타 솔로 앨범을 꼽힌 ‘Pupple Passage’를 발표했다. 미국 전역과 일본을 오가며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재즈계의 전설적 드러머인 토니 윌리엄즈와 작업하고 윌리엄즈의 1996년 앨범 ‘Wilderness’에 헌정 노래를 바치기도 했다. 그 후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 셔릴 크로, 샤키라, 제이콥 딜런 등 다양한 가수들의 작업을 돕고 여러 TV, 라디오의 시그널 뮤직과 다큐멘터리 영화 배경음악을 썼다.
<슈퍼배드><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영화 음악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