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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휴즈 (Albert Hughes)

1972-04-0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4

/

네티즌6.3

기본정보

  • 다른 이름알버트 휴즈;휴즈 형제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72-04-01
  • 성별

소개

# 대표작 <사회에의 위협>

알버트 휴즈와 알렌 휴즈, 이 쌍둥이 형제는 12살 때부터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그들은 알렌이 TV 제작과정을 듣게 되는 고등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정식으로 영화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곧 <강도가 되는 법 How To Be A Burglar>이라는 단편영화를 만들자 사람들은 그들을 주목하기 시작한다.

다음 작품으로 내놓은 <삭제되지 않은 비디오 Uncensored videos>가 케이블에서 방송되자 그들은 보다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알버트는 LACC 영화학교에 진학해 계속 공부를 했고, 그때 만든 단편영화 두 편으로 혁신적인 영화제작자로서의 평판을 얻는다. 그리고 이때 <사회에의 위협 Menace II Society>의 감독직을 수락하게 된다.

1993년, 이들은 <사회에의 위협 Menace II So-ciety>으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데뷔하게 된다. 형 알버트가 14살에 스토리를 구상하고 20살에 완성한 이 영화는 빈민가 흑인들의 처절한 성장기를 스파이크 리보다 훨씬 과격하고 빠른 속도로 담은 작품이다. 93년 칸영화제에서 상영됐고 3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등 큰 성공을 거둬 그들에게 ‘제2의 코엔형제’라는 별칭을 안겨주었다.

두번째 작품 <데드 프레지던트 Dead President>(1995)는 베트남전에서 귀환한 흑인 퇴역군인이 범죄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데드 프레지던트’는 현금을 의미하는 미국 속어. 전작보다 다소 헐겁지만 다큐적 생동감이 넘치는 데다 속도와 감각적 영상은 여전해 신세대 흑인감독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후 미국 사창가를 그린 다큐멘터리 <미국 포주 American Pimp>는 포주들의 세계를 다뤄 1999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발표되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 <프롬 헬>은 개봉 첫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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