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키야마 타카히코 감독은 CF등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하며 각종 국제상을 수상한 실력가이다. 도쿄조형대학을 졸업작품으로 제작한 8mm영화 <우주벌레>가 1988년 PFF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CF,전시회,라이드 시뮬레이터등의 영상디렉터로서 각종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실력파이다. 1994년부터 <하룡>,<ACRI>등의 영화에서 VFX를 담당하며 이미 일본에서 독자적인 위치에 올라선 그는 1998년 하와이로 건너가 4년간에 걸쳐 영화판 <파이날 판타지>의 CG는 물론 종합 특수효과를 감독한다. 2002년부터 <히노키오>의 기획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 2003년 경제산업청 주최의 프로젝트 인큐베이션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공모에 파일럿판 <I.G.L>을 제출, 채택됨으로서 장편영화 데뷔가 실현되었다. <히노키오>는 그가 대학교에 재학하던 20년 전, 지금 같은 CG가 불가능하던 시절부터 기획하던 염원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