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역대 최고의 태국 영화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방라잔>을 연출한 타니트 지트나쿤은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감독으로, 코미디, 로맨스, 범죄, 드라마, 서사극에 이르기까지 많은 장르를 섭렵하며 영화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영화는 태국 내에서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많은 10대 관객을 극장으로 몰고 오는데 영향을 끼쳤다. 그의 첫 번째 영화는 ＜Happy-Go-Lucky＞로 후편 역시 제작 되었다. 이후의 작품인 ＜Magic Moon＞과 ＜Love Affaire＞로 해외 영화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방라잔>은 홍콩의 골든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지역과 할리우드 올리버 스톤에 의해 북미 시장에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