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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눈물 방영안함

드라마| 멜로|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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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하(윤해영)와 철종(안재환)의 약혼식 날, 철종은 행복한 얼굴로 상기 되어 있고, 인하는 담담하다. 인하와 철종은 형민(김성민)의 건축 자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IMF의 여파로 부도 직전이었고, 형민은 회사가 위험하다는 것도 모른 채 여자와 골프를 즐긴다. 회사는 IMF 경제위기를 넘지 못하고 부도가 나는데, 형민부(신충식)는 그 충격으로 사경을 헤매고, 형민모(서승현)마저 외면한다. 철종과 직원들은 형민의 도움으로 진회장의 회사에 들어가게 되고, 인하만이 형민의 곁에 남게 된다. 형민은 아버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사정하지만 외면당하고, 타고 다니던 차마저 처분하게 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인생의 바닥을 겪게 되는 형민, 그리고 그 모습에 가슴이 아파오는 인하. 결국 인하는 결혼 자금을 해약해 형민 아버지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대신 내어주고, 이에 형민은 점점 인하를 사랑하게 된다. 한편 흔들리는 인하의 모습에 불안한 철종은 인하에게 결혼을 앞당기자고 말하고, 그걸 안 형민은 인하가 떠날까봐 두렵고 불안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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