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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방영안함

(Face)

드라마| 미스터리/스릴러|

  • 네티즌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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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K현경의 여성경관인 히라노 미즈호. 그녀는 자신이 소속된 홍보과의 근무를 뛰어넘어 목격한 치한을 단독으로 체포하려고 고군분투할 정도로 정의감 넘치며 진취적인 여성이다. 그녀가 처음 들어왔을 당시에는 몽타주가 기대를 받아 감시과의 몽타주 수사관으로 있었지만 어느 사건으로 수사를 혼란스럽게 하는 트러블을 일으키고 그게 이유가 되어 홍보과로 옮겨 오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마무라 실장을 비롯한 홍보과 사람들은 미즈호에게 어쩐지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실 미즈호에게는 아주 특이한 능력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자신이 그린 몽타주의, 미묘한 표정을 보고 그 그림의 인물이나 그 그림을 그리게 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 한편, 미즈호와는 상관없는 곳에 또 한 명의 인물이 있었으니 그는 K현경 형사부 수사 1과에는 타서에서 막 옮겨온 젊은 형사, 니시지마 코스케이다. 전에 있던 곳에서는 복잡한 사연이 있어 K현경으로 옮겨 왔다. 지금의 상사인 츠루타 경부는 코스케를 염려하면서도 형사로서의 솜씨는 높이 사고 있다. 코스케에게는 어릴 적,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엄마의 시신을 자신이 제일 먼저 엄마의 죽음을 발견한, 뼈아픈 상처가 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어느 여성폭력사건의 범인을 죽이기 직전까지 때리는 소동을 일으켜 K현경으로 옮겨오게 된 것이다. 그 사건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츠루타 경부는 카운셀러인 히구치 쿄코의 치료를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런 미즈호와 코스케가 어느 날, 현경 복도에서 부딪힌다. 안고 있던 자료를 떨어뜨린 미즈호는 아무 말도 없이 지나치는 코스케를 부르면서 사과를 강요하지만 코스케는 이를 무시하고 지나쳐버린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말, '이래서 여자는 안 된다니까' 이것이 이 둘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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