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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 방영안함

(Beginner)

드라마|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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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합격까지 평균 5년이 걸린다는 '사법시험'. 바로 이 시험에 평범하기 그지없는 평범한 직장여성, 게다가 계약직 사원이었던 28살의 카에데(カエデ)가 기적적으로 합격한다. 우수한 것처럼 보이는 동기들과 함께 사법연수원의 문을 두드린 카에데는 연수 첫 날을 마치는데 하루를 마친 카에데의 주변에는 엉뚱한 데다 가지각색의 사연을 가진 7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들의 면모는 이랬다. 학교에 가는 걸 밥 먹는듯이 빼먹는 24살짜리, 아이까지 기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29살짜리 주부, 구조조정 직전의 52세 부장, 실각한 42살의 관료, 10년 동안 경비원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험을 본 끝에 합격한 아저씨에 이르기까지.... 연령도, 이제까지 걸어온 삶의 이력도, 야심도, 꿈도 모두 다른 이 '동급생'들이 변호사, 검사, 판사로 서기까지의 청춘군상드라마. 20대~50대 남녀의 새로운 인생을 그리는 <비기너(ビギナ-)>는 후지TV의 간판 드라마인 게츠구(月9) 최초로 여주인공을 일반 오디션으로 뽑으며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드라마에는 성대묘사 탤런트로 일세를 풍미했던 가슈인 타츠야(我修院達也, 52)도 연예활동 47년 만에 첫 드라마 출연을 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주제가로 카펜터즈의 명곡 [탑 오브 더 월드]를 사용하는데 이 곡은 1995년의 TBS드라마 <미성년(未成年)>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 1곡이 2개 방송국의 드라마 주제가에 사용된 것은 처음있는 일인데다 95년 당시 드라마 방송에 맞춰 발매한 베스트앨범이 팝 앨범 사상 최고기록인 300만장을 판매한 기록이 있어 11월 21일 싱글로 발매될 예정인 이 곡의 실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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