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가십을 다룬 잡지 ? Dirt Now ?의 카리스마적인 편집장으로 돌아온 프렌즈의 모니카, 커트니 콕스 ! 그녀를 통해 밝혀지는 할리우드의 명암과 파파라치들의 세계 ! 스타들의 가장 추한 모습만을 다룬다는 타블로이드 옐로 잡지 ! 스타 가십을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 ? Dirt Now ? !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국내에 친근하면서도 새침한 친구의 이미지로 알려진 배우 커트니 콕스가 이 가십 잡지의 편집장으로 변신했습니다 ! 할리우드에서 가장 파란 만장한 뉴스를 매일매일 접하고, 에디터들을 닥달하느라 늘 매섭기 그지 없지만 가슴 속에 아픈 추억 하나를 간직하고 있는 주인공, 루시(커트니 콕스)와 프리랜서 사진작가이자 루시의 둘 도 없는 베스트 프랜드이면서 파파라치 활동에 대한 스트레스로 남 모를 정신 분열 증상을 갖고 있는 돈 콘키,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과 그들간의 암투, 새로운 캐스팅의 소식에 이르기까지 연예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루시의 일등 정보원으로 활약중인 시니컬 남 홀트와 그의 연인 줄리아, 마지막으로 잡지계에 막 입문했지만 장차 루시와 같이 매거진의 어엿한 편집장이 되기를 꿈꾸는 병아리 기자 윌라 ! 이 들이 쫓는 것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끊이지 않는 섹스 스캔들과 마약, 음주 운전, Cheating의 현장과 거식증 등 스타들의 가장 탐욕적이고 일반인에게 공개되길 원치 않는 모습들입니다. 할리우드 스타 가십 잡지 제작 과정에서 펼쳐지는 파파라치들의 활약상과 정보원의 중요성, 보도를 막기 위해 벌어지는 매니지먼트사의 온갖 로비와 에디터들을 향한 검은 유혹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이 흥미를 위해 소비하는 타블로이드지가 어떤 험난한 과정을 통해 탄생하고, 또 소멸되는지를 ? Dirt Now ?의 편집장 루시와 함께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