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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 방영안함

(Even So Love)

드라마| 멜로|

  • 네티즌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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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불안한 동거 주인공 효은은 어린 시절 사업에 실패한 父의 죽음이후, 사업적 관계였던 서회장의 부인인 권여사의 배려로 엄마인 정희와 함께 서회장의 집 정원 한 켠에서 살게 된다. 권여사의 죽음과 명지의 효은에 대한 복수 마음 씀씀이가 넓고 다정한 성품인 권여사는, 효은을 친딸처럼 여기고 사랑했다. 남편 서회장의 바람기로 평생을 상처와 수치심으로 살아왔지만, 친구나 자매같이 곁에 있어준 정희로 인해 삶의 위안을 얻어왔었다. 그리고 그런 부모들의 인연만큼 효은과 서회장의 딸인 명지 역시 자매처럼 자라 나란히 서회장의 한강제화에 입사하여 인연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부잣집 외동딸답게 욕심이 많던 명지는 어려서부터 효은에게 이래저래 스스로의 자격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내는 서회장의 바람기가 정희에게까지 뻗치자 효은에 대한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설상가상 정희와 함께 한 여행길에서 권여사가 죽음에 이르자 효은 모녀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효은의 새로운 인생 시작 서회장과 엄마의 일, 또한 권여사의 죽음으로 효은 역시 충격에 빠지고 결국 집도 나오고 회사조차 그만두지만 명지의 의도적인 계략으로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게 된다. 거기다 마음만큼은 믿었던 태주의 사랑조차 명지의 유혹에 말려들어 흔들리는 모습을보자 효은은 마지막 지지대였던 사랑조차 놓고 만다. 눈 깜빡할 사이 삶의 바닥으로 몰려진 효은. 그러나 오랜 세월 우정을 나눠온 혜정의 위로와 도움에 힘입어 결국 다시 한강제화의 경쟁사인 누리제화로 들어가게 된다. 효은이 경쟁사에 입사했단 정보에 명지의 분노는 더욱 치밀어 오르고, 결국 두 사람은 같은 방향을 보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의 감정을 키워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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