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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2

(General Hospital 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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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종합병원 1 에서 전공의 였던 김도훈(이재룡 분)이 이제는 스탭 의사로 성장해 새내기 전공의들을 맞는다. 황지만(심양홍 분). 정도영(조경환 분), 마상미(김소이 분)도 출연하여 1편의 영광을 이으며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종합병원 2 새로운 인물들이 힘을 더해 진정한 의미의 시즌드라마를 지향한다. 휴머니즘과 성장의 드라마 병원 안팎에서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 그 중에서도 외과 레지던트 1년차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레지던트 1년차들이 환자들과 생사의 기로를 함께 하는 가운데 감당하기 힘든 고뇌를 느끼며 상처 받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또한 스승과 제자, 동료와 선후배간에 겪는 갈등과 사랑을 통해 인간적인 '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한다. 새로운 눈으로 본 병원과 의사, 그리고 환자 의료전문 변호사가 되어 힘없는 환자들의 편에 서기 위해 험난한 레지던트의 길에 뛰어든 여주인공. 그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형종합병원의 인간군상들과 그들이 겪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호나자의 입장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종합병원 2의 촬영은 세트가 아닌 실제 병원에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영상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공의들이 외과를 기피하는 현상 레지던트가 병원에서 도망친다? 생명과 직결되기에 힘들고 고된 외과, 응급의학과보다는 돈 되고 편한 성형외과, 피부과 등으로 의대생들이 몰리고 있다. 이런 풍토 속에서 환자의 의사 사이의 불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의료현실들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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