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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번 방영안함

(Hateful But Once Again)

드라마|

  • 네티즌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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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 드라마는 결혼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산다는 게 뭡니까. 노래에도 높낮이가 있고 그림에도 빛과 그늘이 있듯이 우리의 삶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고 살 수 없는 우리네 삶이지만 누구나 피 끓는 사연 하나쯤은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피 끓는 사연을 확대경으로 들여다보는 마음으로 엉킨 삶의 실타래를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오십대의 사랑이란 아니 중년에게 사랑이란 뭘까요 잠깐 마을 설레는 불륜이 아닌 다음에야 자식 놓고 사는 정이 아닐까요. 그러나 여기 오십대지만 사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중년 여자의 피맺힌 복수와 뼈아픈 외로움이 있습니다. 모두가 사랑과 결혼의 부작용인거지요. 정략결혼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멜로 여주인공이 흘리는 눈물은 처량이 아니라 게임입니다. 그리고 비참한 사랑의 종말. 예술은 사기에 불과하다는 백남준의 논리도 있습니다. 사랑 역시 사기는 아닐까요? 피끓는 사연... 그 사랑을 위해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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