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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야기 방영안함

(The Slingshot)

드라마|

  • 네티즌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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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돈에 의한 비극. ‘김신’, ‘쓰레기만두’ 오명을 쓰고 형이 자살한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채업자들에게 몸을 담보로 빚을 낸다. 사채업자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만두공장에 ‘쓰레기만두’라는 오명을 씌운 방송국 기자를 찾아가 살인미수극을 벌이고, 감옥에 들어간다. 그의 가족은 연락을 끊고 지방으로 피신해야 했고, 그가 사랑하던 여인 ‘경아’와도 결별하게 된다. 돈을 향한 결심. 교도소에서 ‘김신’은 ‘만두파동’의 배후에는 ‘채동그룹’의 ‘채도우’라는 인물이 깊게 개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교도소에서 온갖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며 ‘김신’은 변화한다. 돈 버는 법을 배우고, 돈으로 세상 사는 법을 깨우치겠다고… ‘김신’을 위해 도시의 어두운 세계로 뛰어든 ‘경아’는 그곳에서 또다른 통로를 통해 ‘채도우’를 만나게 된다. 돈 그리고 복수. ‘김신’은 교도소에서 만난 ‘안경태’를 통해 음악다방 뮤즈의 ‘박문호’를 알게 된다. 그곳에서 ‘채도우’를 향한 정면대결을 준비하는 목적 하에 ‘도재명’까지 결합,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채도우’를 무너뜨리기 위한 드림팀이 결성된다. 지금 당장 그들이 가진 것은 종잣돈 1억! 그 1억으로 4천억의 ‘채동건설’과 ‘채도우’를 쓰러뜨릴 선.전.포.고가 시작되었다!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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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라인

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한 선.전.포.고.
제작 노트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와 함께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3부작의 완결판
2009년 대한민국, 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한 선전포고!


근대를 배경으로 한 <여명의 눈동자>와 현대를 배경으로 한 <모래시계>에 이어 ‘송지나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 <남자이야기>는 모래시계 그 10년 후인 2009년 현재 대한민국을 소재로 다룰 예정. 송지나 작가는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전근대를 살아내었던 세대의 이야기’를, <모래시계>에서는 ‘우리가 세우고 지켜야 할 상식’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 그리고 <남자이야기>에서는 ‘과연 ‘잘 사는 것’이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늘 시대에 한 발 앞서 호흡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가 송지나. 그녀가 다시 한 번 ‘시대’를 이야기하고 ‘사람’을 이야기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남자 이야기>는 지금까지 어떤 작품에서도 본적 없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장세진, 이필립, 이문식, 박기웅, 한여운, 장항선, 김뢰하
최강의 맞춤 캐스팅, 이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한층 더 주목 받고 있다. 터프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신한 박용하, 냉철한 천재로 분해 남성적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김강우 그리고 무심한 듯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낼 박시연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은 물론이고 주인공 김신과 함께 거대한 사회와 기업의 음모와 비리에 맞설 드림팀으로 이필립, 이문식, 박기웅, 한여운이 캐스팅 되었으며 이외에도 장세진, 장항선, 김뢰하, 방은희, 안내상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합했다. 정글 같은 도시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돈과 명예 그리고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의 이야기인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화려한 캐스팅의 면면만으로도 200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 꼽힐 작품이다.

지금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드라마!
우리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바로 지금, 전시대의 화두 ‘돈’을 이야기한다!


모두가 돈이 많은 것이 잘사는 것이라 믿고 있는 듯한 요즈음 <남자이야기>는 경제의 성공이 과연 삶의 성공인가를 묻는다. ‘돈’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을 거부하고 ‘돈’으로 세상사는 법을 깨우치기로 결심한 ‘김신’과 수천억의 재산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돈’으로 세상을 가지려 하는 ‘채도우’. <남자이야기>의 스토리는 돈, 야망, 이념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두 남자를 통해, ‘나’에서 시작되어 ‘우리’ 그리고 ‘사회’까지 뻗어나갈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큰손과 기업들부터 경제의 변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경제의 흐름에 기생하는 부류들까지… <남자이야기>는 현재의 당면한 과제인 ‘돈’과 ‘경제’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함께 한편으로는 속시원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것이 지금 <남자이야기>가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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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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