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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방영안함

(A Man Called God)

드라마|

  • 네티즌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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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최강타, 神을 대신해 악을 응징하는 액션 히어로! 인기 원작 만화의 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故 박봉성 화백의 원작 만화로 1995년 연재를 시작해 1부에서 5부까지 총 350권에 이르는 단행본이 발간될 정도로 인기를 끈 작품이다. 원작자는 부조리와 비리가 들끓는 난세에 영웅이 출현, 악을 무찌르고 선한 자들을 도와줄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집필했다고 한다. 작가의 의지대로 최강타는 신을 대신해 악한들을 응징하며 전세계를 넘나드는 영웅이다. 원작을 사랑했던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상매체를 통한 감동과 재미를 다시 선사하게 될 것이다. 복수의 화신, 정의의 상징 최강타.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25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최강타. 부모를 죽인 원수들의 목숨을 앗아가며 그렇게 죄값을 받게 하던 그가, 뜻하지 않게 보배란 여자 때문에 점차 정의의 사도가 돼버린다. 자신 역시도 자기 배만 채우려는 악한 때문에 부모를 잃고 고통받으며 살아왔던 터라 더더욱 힘없는 소시민들이 꿈과 희망이 빼앗기고 처참하게 당하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 강타는 자신도 모르는 새 ‘의적’이 되어 정의실현에 앞장선다.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 최강타. 007에게는 본드걸이, 배트맨에게는 배트걸이 있다. 최강타 역시 많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리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수습기자 진보배를 통해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뜬다. 보배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최강타. 신이 아닌 인간의 사랑을 체험하며 강타의 가슴은 더욱 뜨거워진다. 휴머니티,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현대사회는 정글의 법칙에 의해 굴러간다. 정글에서도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복수를 위해 거침없이 적들의 생명을 앗아가야 하는 최강타. 그런 그에게도 누군가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늘 신중해야 할 일이다. 자신의 적이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 혹은 아들이라는 걸 개닫는 순간, 최강타는 복수 대신 용서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더 신에게 가까워지는 행위임을 알게 된다. 살아가기 팍팍한 요즘 시대, 다툼과 논쟁보다 용서와 화해만이 세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윤활유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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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사나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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