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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시즌 4 방영안함

(Desperate Housewives Season 4)

드라마| 로맨틱코미디,멜로,코미디/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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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다른 드라마와 비슷한 듯 보이는 ‘위기의 주부들’은 교외 중산층 마을의 어두운 일면을 코믹하게 풀어간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모든 주부들이 비밀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드라마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사는 듯 보였던 메리 앨리스 영 (브랜다 스트롱)이 자살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세상을 떠난 메리는 관조적 시점에서 위스테리아 가에 살고 있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준다. 4시즌에서는 그동안 다소 느슨해졌다는 평을 보란 듯이 뒤집으며 훨씬 더 긴장감 넘치고 코믹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리 앨리스의 친구 중 수전 마이어(테리 해쳐)는 사랑하는 사람과 마침내 결혼을 했지만 가정 내에서 여러 문제에 봉착한다. 리넷 스카보(펠리시티 호프만)는 직장문제, 건강 문제, 가족 간의 문제로 힘들어 한다. 브리 반 드 캠프(마샤 크로스)는 마샤 스투어트와 비슷한 인물로 완벽주의자이지만 주변의 일들은 꼬여만 간다. 가브리엘 솔리스(에바 롱고리아)는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인다. 돈과 권력이 있는 남편에, 넒은 집까지 가졌지만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한 것이 문제다. 위스테리아 가의 남자들 중 마이크 델피노(제임스 덴톤)는 배관공으로 최근 사랑하는 수전과의 결혼에 성공했다. 리넷의 남편 톰(더그 세이번트)은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아내의 곁을 지켜 준다. 가브리엘의 전 남편 카를로스(리카르도 안토니오 차비라)는 전처 가브리엘을 아직도 사랑한다. 브리의 남편 올슨 핫지(카일 맥카클란)는 브리의 모든 비밀을 덮어주며 이상적인 모습의 가정을 함께 꾸려 간다. 세상을 떠난 메리 앨리스는 살아 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고,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기만 하는 이웃들의 집에 어떤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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