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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영 투 다이 방영안함

(Too Young to Die?)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 네티즌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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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기정상의 브래드 피트를 목전에 두고 출시했지만 <케이프 피어> 이전부터 일찍이 분출하기 시작했던 줄리엣 루이스의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영화. 어린 사형수의 이야기로, 실제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15살의 소녀 아만다 수 브래들리(줄리엣 루이스)는 살인혐의로 오클라호마 주당국에 체포된다. 국선변호인인 버디 소울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아만다가 계부에게 성폭행당해 오다가 어린 나이에 결혼에 실패하고, 뒷골목 사기꾼인 빌리(브래드 피트)에게 걸려들면서 스트립쇼를 시작으로 나락에 빠져들었음을 알게 된다. 그의 마수에 걸려들어 매춘과 마약으로 함몰해 가던 소녀는 한때 자신을 사랑으로 감싸주었던 군인 마이크마저 살해한다. 검사를 비롯한 법정은 아만다를 성인으로 취급, 사형을 선고하려 하고, 버디 소울은 소녀 역시 사회의 피해자라며 변론한다. 1989년 미연방대법원은 주법원이 16세 이상의 미성년자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는 추신과 함께 영화는 끝을 맺는다. 두 배우 모두 거의 데뷔시절이었던 이 영화에서 <올리버 스톤의 킬러>의 개념없는 살인광 줄리엣 루이스, 그리고 <트루 로맨스>, <칼리포니아>에서 보여주었던 브래드 피트의 흐트러진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원래 TV영화로 만들어졌고, 이 영화를 계기로 브래드 피트와 줄리엣 루이스는 연인관계에 돌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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