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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방영안함

(Feast of the Gods)

드라마| 홈드라마|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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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쉼 없이 도전하는 준영 vs 인주 한 여자의 행복을 위해선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도윤 vs 재하 1인자의 자리를 얻기 위해 평생을 걸고 싸워온 도희 vs 백설 한 번 먹으면 그대로 맛을 낼 줄 아는 타고난 미각의 소유자 준영. 천재적인 재능은 없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준영을 이기고 싶은 욕망으로 거칠 게 없는 인주. 두 사람 중 “아리랑”의 진정한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우리나라 전통 한식의 메카인 가상의 “아리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멋진 대결. 이제, 아리랑을 차지하기 위한 그녀들의 불꽃 튀는 베틀이 시작된다. * 한식당 아리랑 * 삼청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당. 요리를 하는 사람이건, 하지 않는 사람이건 ‘아리랑’을 열외로 한식을 논할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한식당으로 국가의 모든 행사는 이곳에서 치러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자는 현재의 ‘아리랑’을 두고 조선 최고의 수랏간이 부활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아리랑’은 음식뿐만 아니라 정원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연꽃 연못의 아름다움으로도 이름이 높으며, 세계 각국의 귀빈이 한국에 오면 무조건 들러야하는 명소로, 한식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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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하나의 운명 두 명의 여자.
어디서 성장하건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 다시 제 집을 찾아드는 연어처럼 연우와 뒤바뀐 ‘하인주’ 라는 운명과 헝클어진 인연에 당당히 맞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준영.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진 운명 따윈 없어! 삼신할미가 정해놓은 ‘하인주’의 삶이 처음부터 내 몫이 아니었대도 22년간 그 운명을 지켜온 건 나였어. 어쭙잖게 정해놓은 인간의 운명 따위 내 노력으로 완벽하게 뒤바꿔 주겠어!” 목숨 걸고 지켜온 자신의 자리를 선선히 내어줄 맘이 없는 인주.

이 드라마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천재적인 요리능력을 바탕으로 무섭게 성장하는 준영, 어머니를 닮고 싶은 바램과 준영을 이기고 싶은 욕망으로 극한의 노력을 보여주는 인주가 한국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요리를 두고 경쟁하며 운명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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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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