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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방영안함

드라마|

  • 네티즌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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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덕구가 고교야구선수로 일류대학에 스카우트 되던 날, 두 집 살림을 하던 아버지가 첩과 딸을 데리고 본처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온다. 본처의 자식 철구는 우등생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지금은 3수생으로 전락하고 동생이 야구선수로 일류대학에 먼저 진학이 결정된 것이 미안하다. 아버지가 덕구의 대학진학을 축하하기 위해 외식하기 위해 간 자장면집에서 덕구가족은 첩과 그녀의 딸과 마주치게 된다. 철구,덕구 형제는 아버지가 첩과 딸을 두고 사는 줄 모랐고 어머니는 그 충격에 앓던 병이 악화된다. 첩과 그 딸 진주의 등장으로 덕구 가족은 충격을 받는다. 첩의 딸 진주는 첩이라는 이유만으로 당하고만 사는 어머니가 미워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집으로 쳐들어간다. 옛날일로만 알고 있던 첩이 눈앞에 나타나자 울화를 참지 못해 어머니는 심한 충격으로 쓰러진다. 첩의 딸을 동네로 끌어 들이고도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아버지에게 화가 난 덕구는 바람쐬러 간 서울 대학교에서 재벌 후처의 딸 화연과 마주치게 된다. 화연은 재벌 후처의 딸로 어두운 시절을 보내고도 당당하고 총명함으로 본처의 자식 정연보다 아버지에게 더 인정을 받는 당찬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어머니에게 모녀를 인정해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아버지 모습을 본 덕구는 아버지에게 대차게 반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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