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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 방영안함

드라마|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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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2006년 2월, 일본 남해의 낙도 시키나(志木那) 섬. 고토(コト-, 요시오카 히데타카)가 여느 때처럼 왕진을 위해 자전거를 몰고 있는데 다케히로(剛洋, 토미오카 료)가 시험을 친 도쿄 중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시게오(重雄, 이즈미야 시게루) 등은 마리코(茉莉子, 오츠카 네네)의 가게에 모여 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한편 섬을 떠나 일하고 있던 아버지 다케토시(剛利, 도키토 사부로)도 혼자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학비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그 때 아야카(彩佳, 시바사키 코우)도 도쿄에 있었다. 봄부터 재활치료를 배우기 위해 학교를 다니게 되어 있었는데 사실은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기 위해 온 것이었다. 아야카는 아버지 쇼이치(正一, 고바야시 카오루)와 고토에게도 이 일을 숨겼다. 배를 타고 섬으로 돌아오던 아야카는 취객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미나(ミナ, 아오이 유우)를 보다 못해 말리려던 시키나섬 촌장이 힘에 밀려 넘어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아야카는 곧 섬에 있는 고토와 연락을 취하면서 응급조치에 나선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은 촌장의 수술 준비를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함께 온 미나가 자신도 돕겠다고 나선다. 그녀가 바로 아야카의 후임 간호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미나는 서툰 솜씨를 보여 황급히 와다(和田, 카케이 토시오)의 도움을 받고 마는데 아야카의 눈에는 미나의 태도가 무책임하게 보였다. 바로 그 때, 도쿄에서 아야카를 진찰했던 닥터 나루미(鳴海, 사카이 마사토)가 고토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갑자기 아야카의 병명을 알게 된 고토는 말을 잃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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