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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111 방영안함

연예/오락|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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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드는 3대 대형 기획사. SM, YG, JYP 하지만, 그 자리가 언제까지나 영원하리란 법은 없다. 3대 천하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며 아이돌 기획사의 메카인 청담동 111에 입성한 FNC 엔터테인먼트. 그들은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엔터테인먼트의 속사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1998년, 비주얼의 약세로 조성모에게 ‘투헤븐’을 빼앗기고, 야심차게 내놓은 앨범들이 모두 망해버린 한이 많은 한 남자, 무명 가수 한 성호. 거듭되는 실패에도 음악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드라마 로망스 OST ‘Promise'를 히트시키고, 이후에 작곡가로 변신하여 OST계의 거물로 성장했다. 그가 바로, 현재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뛰어난 아티스트를 배출해낸 FNC 엔터테인먼트의 CEO다. 단 하루도 편할 날 없이 늘 바쁘게 돌아가는 FNC 엔터테인먼트. 그 속에는 계약서상 갑과 을로 나뉘어져있지만, 회사를 뒤흔드는 슈퍼 갑이 존재하며, 데뷔는 했지만, 아직 수입은 제로인 신인 아티스트, 불투명한 미래지만, 한 줄기 희망을 그리는 연습생들, 그리고, 하나의 아티스트가 탄생하기까지 뒤에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있다. 과연, 엔터테인먼트 안에는 비즈니스, 그 이상의 무엇이 존재하는가. 2013년 11월, 그동안 알고 싶었지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엔터테인먼트의 리얼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는, 대중들이 TV를 통해 보고 싶어 하는 갈등과 불화가 뒤얽힌 다소 충격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일 것이다. 동시에, 다분히 인간적이며 뜨거운 진정성이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는 실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국내 최초, 전문직 리얼리티 드라마! ‘청담동 111’ 그들의 사적인 기획사 오피스 라이프가 지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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