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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방영안함

(The Jingbirok: A Memoir of Imjin War)

드라마| 역사/사극|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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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시 총사령관격인 영의정 겸 도체찰사였던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후 집필한 전란의 기록이다. 국정 최고의 요직에 있으면서 전란의 현장에서 백척간두의 조선을 이끌었던 류성룡이었기에 누구보다 전란의 참혹함과 그 속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미리 자강(自强)하여 환란을 경계해야한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전하고자 피눈물로 쓴 전란사가 바로 '징비록'이다.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류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의 자취를 장대한 드라마로 그려낼 것이다. 임진왜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는 당대인들의 고뇌와 잘못된 판단, 그리고 극복의 의지를 현실감 있게 그릴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의 과오를 꾸짖고(懲) 미래의 위기에 대비(毖)하는 지혜와 통찰을 구하고자 한다. ‘역사’는 과거의‘정치’이고 ‘정치’는 현재의‘역사’다! 동서 붕당으로 인한 조선통신사의 내부 분열, 파천(播遷 임금이 수도를 버림)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 몽진(蒙塵 임금의 피난)하는 왕조에 대한 백성의 적대감, 난리 통에도 사회지도층의 의무를 외면한 양반층, 조선군의 무능함, 그리고 대안을 둘러싼 조정의 갈등...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500년 전 조선을 배경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고민과 이슈를 환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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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Ryu Seong-ryong, a noble who rose to the rank of First State Councilor of the Joseon Kingdom in late 16th century, was part of the decisions regarding the national defense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In the memoirs he wrote a few years after, he recalls the high-level discussions he had with the King and his allies, the Ming, but also how their decisions would eventually put the kingdom on the verge of col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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