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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공지사항

씨네21에서는 각종 안내와 진행되고 있는 주요 소식을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이벤트, 업데이트, 서비스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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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씨네21> 영화평론상 공모
번호8335|등록일2022-04-13 11:43:25
안녕하세요,
영화주간지 씨네21입니다.

독창적인 시각과 도전적인 필력으로
한국영화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차세대 평론가를 찾습니다.

1996년 제1회 영화평론상 공모에서 염찬희·이명인, 97년 제2회 이상용·김의수, 98년 제3회 심영섭, 99년 제4회 권은선, 2000년 제5회 김소희·정지연, 2001년 제6회 유운성·손원평, 2002년 제7회 변성찬·정한석, 2003년 제8회 정승훈·김종연, 2004년 제9회 남다은·김혜영, 2005년 제10회 김지미·안시환, 2006년 제11회 이현경·이창우, 2007년 제12회 송효정, 2008년 제13회 이지현, 2009년 제14회 송경원, 2010년 제15회 김태훈·오세형, 2011년 제16회 이후경·김효선, 2012년 제17회 우혜경, 2013년 제18회 송형국, 2015년 제20회 박소미·김소희, 2016년 제21회 홍수정, 2017년 제22회 박지훈·홍은애, 2018년 제23회 김병규·홍은미, 2019년 제24회 박정원·조현나, 2020년 제25회 김철홍·오진우, 2021년 제26회 김성찬·이보라를 차세대 비평가로 뽑은 <씨네21>은 1995년 창간 이후 영상문화의 생산적인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 제출원고
1. 이론비평/200자 원고지 50매 분량 이상의 감독론, 배우론, 장르론 포함해 그 밖의 영화와 관련된 모든 복합 주제 가능.
2. 작품비평/200자 원고지 10매 분량 이상의 작품비평(2021년, 2022년 국내 극장 개봉 또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첫 공개된 영화에 한함. 재개봉작과 시리즈는 제외).
-1, 2번 원고 모두 제출하여야 합니다.

▶ 응모자격
나이, 학력, 경력 제한 없음.

▶ 접수방식
해당 원고를 A4 용지에 출력, 우편을 통해 접수(방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음).

▶ 접수마감
2022년 6월3일(금)(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함.)

▶ 발표
7월 둘째 주 발행되는 <씨네21> 1364호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며, 당선작인 이론비평 요약문과 작품비평 전문 게재.

▶ 시상방식
최우수상 1명(상금 300만원), 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수상자는 <씨네21> 지면을 통해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게 됨.)

▶ 접수처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41길 11 SKV1센터 E동 1101호 <씨네21> 취재팀 송경원 기자 앞

▶ 문의
critic@cine21.com


제26회 영화평론상 최우수상 당선자 김성찬

10번은 도전해봐야지 하는 호기를 부렸지만 다섯 번째 응모하면서 마지막이라고 느꼈던것 같다. 징조도 좋지 않았다. 우체국 직원이 응모작의 수신인명을 ‘송원경’으로 적었다. 심히 찝찝한 마음에 ‘송경원’으로 고쳐주면 안되겠냐고 하소연했다. 결과적으로 수신인명 오기는 길조가 됐다. 그때 받은 영수증은 지금도 지갑 속에 있다. 당선의 기쁨은 잠시, 늘 도망가고 싶었다. 비평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철 지난 말로 위안을 삼았다. 아니, 이젠 오인과 오해야말로 비평의 본질 같다. 같이 도망갈 사람을 구한다.

제26회 영화평론상 우수상 당선자 이보라

지난 1년간 나는 거의 평생 해온 글쓰기에 대한 생각보다 더 많은 생각을 몰아서 했다. 이말인즉슨 여태껏 좋아서 글을 쓸 때는 해본 적 없는 현실적인 고민들에 붙잡혀 있었으며,무엇보다 여전히 비평 쓰기가 괴롭다는 뜻이다. 나보다 훨씬 현명할 당신은 결과에 굳이목매지 않겠지. 그러니 대신 더 소중한 경험을 기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자. 이를테면같은 것을 보고 함께 고개를 끄덕여주거나 열심히 반박해줄 동료들을 만나는 일. 그 우정을 동력 삼아 부지런히 보고 쓸 준비가 된 이라면 나도 먼저 말을 걸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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