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 루이 11세 치하의 불란서 노틀담 사원의 광장 축전에서 집시인 에스메랄다를 본 사원의 고승 후로로는 사원의 종지기인 충복 콰지모도를이용하여 접근하려드나 실패한다. 콰지모도는 체포되고 에스메랄다는 위기를 구해준 휘보스 대위와 사랑에 빠진다. 에스메랄다는 축제도중 기적궁에 휩쓸려 가 교수형에 직면한 종교국의 작자인 그랑고-와르를 구원하는 한편 체포된 콰지모도에게도 연민의 정을 건넨다. 에스메랄다는 훼브스와 사랑을 나누나 후로로의 질투로 훼브스를 잃고 살인누명을 쓰게 된다. 사형직전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에 의해 구출되나 출동한 군대의 화살에 쓰러지고 만다. 콰지모도는 후로로를 죽인 후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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