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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스위치

幸福のスイッチ Kohukuno…

2006 일본

드라마 상영시간 : 105분

감독 : 야스다 마나

출연 : 우에노 주리(차녀 이나다 레이) 혼조 마나미(장녀 이나다 히토미) more

  • 네티즌6.11
가전제품상을 경영하는 아버지 세이치로에 반발하여 상경해 있던 둘째 딸 레이(우에노 쥬리)는, 디자인 회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었지만, 영업담당으로부터의 주문에 쌓였던 짜증을 폭발시키고는 스스로 사표를 낸다. 그런 레이에게, 여동생 가오리(나카무라 시즈카)로부터 언니 히토미(혼죠 마나미)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라는 속달이 도착한다. 서둘러 귀성해 보니, 입원해 있었던 쪽은 침대 위에서 상냥하게 고객의 전화에 응대하고 있는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돈 버는 것은 나중 문제랄 정도로 ‘손님 제일주의’인 사람. 쀼루퉁한 얼굴로, 마지못해 가업을 도울 것을 승낙한 레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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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간사이 지방의 지방 도시(와카야마현 다나베시)를 무대로, 엄한 아버지와 세 자매가 엮어가는 코미컬한 가족극으로, ‘툴툴이’ 둘째 딸 레이의 성장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에노 쥬리, 혼죠 마나미, 사와다 켄지 등, 주요 배역에 간사이 출신자를 캐스팅하여, 생기 넘치는 간사이 사투리가 전편에 넘쳐난다. 이 작품이 첫 극장 개봉작이 된 감독 야스다 마나는, 가전제품 회사에서 일했던 경험 위에, 면밀한 취재를 거듭하여 각본을 집필.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미컬한 에피소드로 전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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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