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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게이트

11:11 11:11: The Gate

2004 캐나다 청소년 관람불가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95분

개봉일 : 2007-12-07

감독 : 마이클 바펄로

출연 : 로라 메넬(새라 토비어스) 크리스틴 윌(래든) more

  • 네티즌6.60

죽음으로 가는 통로 당신을 죽음으로 이끄는 시간이 다가온다! <리퍼> 제작진이 탄생시킨 초감각 공포 스릴러!!

새라 토비아스는 7살이 되던 해인 1992년 1월 11일에 두 탈옥범들에 의해 부모님을 잃는다. 그 이후로 그녀는 계속해서 엄마의 유령을 보게 된다. 사건이 일어난 지 18년 후, 새라는 엄마의 시체 옆에 피로 적혀있던 1111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연쇄적 의문의 죽음을 통해 그 이면에 숨겨진 초자연적인 실체에 점차 접근하게 되면서 두려운 진실은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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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리퍼>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초감각 공포 스릴러

<링 게이트>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영상이 만족감을 주는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어릴 적 한 여성이 탈옥범들에 의해 부모님을 잃고, 성인이 되어 부모의 죽음에 얽힌 죽음의 미스터리를 추적해 나간다는 스토리는 전형적인 스릴러 영화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현실을 넘어선 판타지적인 공포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여느 공포 스릴러와는 다른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캐나다 최고의 인기 스타 라우라 맨넬과 크리스티 윌 주연의 고감도 호러

<링 게이트>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두 여배우 라우라 맨넬과 크리스티 윌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캐나다 영화계에서는 크고 작은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급 배우들이다. 특히 라우라 맨넬은 캐나다 TV 인기 장수 드라마에 고정 출연하면서 팬층을 넓혔고 <링 게이트>에서는 어린 시절 죽은 부모의 환영에 18년간을 시달린 끝에 그 죽음의 저주와 비밀을 파헤쳐 가는 당찬 주인공 ‘새라 토비아스’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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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