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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퓨리어스 & 언리미티드

Fast Track: No Limits

2008 독일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상영시간 : 100분

감독 : 액슬 샌드

출연 : 에린 카힐 앤드류 워커 more

  • 네티즌3.00

최강 액션과 리얼스피드의 무한 질주!

길거리 레이서들에게 스피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자유이자, 흥분, 일상에서의 탈출이고 또 운이 좋으면
큰돈을 벌어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이들은 위험한 스피드를 즐기며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며 억눌린 욕망들을 쏟아놓는다.
케이트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동생이 평생 공들여 운영해온 정비소를
물려받아 레이싱 카를 대여해주거나 수리를 해서 유지를 해나간다.
하지만 은행 대출기한이 다가옴에 따라서 경제적 압박을 받게 되고
정비소를 압류 당할 위험에 처하게 되어 돈을 모아보려 하지만
번번이 어려움에 부딪친다. 레이서 출신 마이크는 피자를 배달하며
근근이 살아가는데 기회가 생길 때마다 큰 판돈이 걸린 레이싱 경주에 나가
돈을 버는데 앞뒤 안 가리는 무모한 성격 때문에 케이트와 마찰을 빚는다.
한편 케이트의 연인인 에릭은 경찰 신분이지만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누르지 못하고 몰래 불법 경주 레이서로 활동한다.
에릭은 케이트의 어려운 사정을 돕고 싶어 하지만 케이트와의 관계는
더욱 틀어지기만 하고 강도사건 수사로 자신의 이중생활도 발각될 위험에 처한다
마이크는 케이트의 손님차를 몰래 빼 레이싱경주에 나가 이기게 되고 그
상금으로 케이트를 도우려 하지만 오히려 핀잔만 듣게 된다.
그러나 마이크는 케이트를 도우려 계속 레이싱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갱의 소행으로
케이트의 동생이 죽게된다. 이에 마이크와 에릭은 손을 잡고 팀으로 레이싱을 하게되고
상대방의 레이서가 동생을 죽인 범인임을 알게되 그를 체포하고 레이싱에서
이긴 상금으로 케이트의 정비소는 예전의 평온을 되찾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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