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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Transporter 3

2008 프랑스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09-01-08 누적관객 : 951,855명

감독 : 올리비에 메가톤

출연 : 제이슨 스타뎀(프랭크 마틴) 로버트 네퍼(존슨) more

  • 씨네215.33
  • 네티즌7.20

손목에 채워진 시한 폭탄,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지 마라!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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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6)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박평식두 장면은 탄성을 지르게 한다
  • 6
    이용철그래, 싸움엔 네가 짱 먹어
  • 6
    강병진100분에 농축된 제이슨 스타뎀의 모든 기능
제작 노트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완벽 변신!! ‘제이슨 스타뎀’!!
혹독한 체중 감량, 복싱•격투•아크로바틱 무예 단련의 엄격한 훈련기!!


완벽한 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로 거듭나기 위해 ‘제이슨 스타뎀’은 지난 1년간 혹독한 체중 감량과 트레이닝을 감행하며, 최고의 액션을 표현해낼 수 있는 이상적인 몸매를 완성해냈다. 기초적인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복싱, 격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해내며 탄생시킨 퍼펙트한 식스팩 복근과 조각 같은 바디라인은 그의 카리스마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게다가 동양 무예를 접목시킨 아크로바틱한 액션으로 단련한 그의 날렵해진 몸놀림은 액션의 스피드와 파워를 더하며, 사상 최강의 트랜스포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보다 강력하고 화끈해진, 현란한 액션 스펙타클로 100% 아날로그 액션 쾌감에 열광하는 남성들을 장악할 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로 섹스어필. 여성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사로잡으며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할 것이다.

스피드 액션 신화 ‘뤽 베송’과 살아있는 전설의 무술 감독 ‘원규’!!
초심으로 돌아간 이들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대규모 액션 시퀀스의 탄생!!


<택시>시리즈를 통해 스피디한 액션 감각을 인정받은 ‘뤽 베송’과 이연걸, 성룡을 탄생시킨 동양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 ‘원규’가 만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지금까지의 액션 영화들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독창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뤽 베송과 원규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물색하는 등 철저한 사전 계획 아래 액션 시퀀스들을 구상해갔다. 그렇게 탄생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액션은 봉, 소화기, 넥타이, 셔츠 등 주변에 잡히는 모든 것들을 무기로 이용, ‘원규’ 무술 감독이 연출해낸 절도 있고 파워풀한 동양 무술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30-40초 길이에 이르는 보통 영화들의 액션 장면과 달리 최장 8-9분 동안 지속되는 대규모 액션 시퀀스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절정의 액션 스릴을 맛보게 된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 촬영!!
프랑스, 독일, 헝가리, 우크라이나 등 유럽 전역을 가로지르는 로드 트립!!


최적의 액션을 선보일 수 있는 로케이션 장소야말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의 액션의 쾌감을 배가시켜주는 필수적인 요소.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또한 보다 업그레이드된 거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려한 스펙타클을 자랑한다. 프랑스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를 시작으로 독일의 뮌헨,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을 가로지르는 다채로운 풍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광속의 질주는 가히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Audi A8를 상대로 자전거 추격전이 벌어지는 부다페스트 거리는 이국적인 색채가 어우러져 액션의 생동감을 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남성들의 로망 Audi A8과 함께하는 주인공 프랭크 마틴의 임무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유럽을 횡단하는 듯한 익사이팅한 대리만족을 안겨줄 것이다.

뤽 베송이 선택한 천재적인 재능의 배우들!!
악의 카리스마 ‘로버트 네퍼’ & 신예 ‘나탈리아 루다코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1•2편을 이어 프랭크(제이슨 스타뎀)와 그의 조력자 타코니(프랑수와 벨레앙)가 또다시 뭉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 전편의 재미를 보장해주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투입된 2명의 뉴페이스. 프랭크와 맞서는 사상 최강의 적, 악당 존슨 역을 연기한 ‘로버트 네퍼’와 액션 영화의 마초적인 세계에 여성성을 가져온 ‘나탈리아 루다코바’. 신예 발굴에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뤽 베송’은 ‘로버트 네퍼’와 ‘나탈리아 루다코바’를 데려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로버트 네퍼’는 이미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T-Bag 의 악의 포스를 넘어서는 최고의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늘한 미소, 냉철한 승부사의 기질을 더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존슨 역할은 그가 지금껏 선보였던 그 어떤 역할보다도 섬뜩하고 악랄한 절대악의 카리스마를 분출해 낼 것이다. 또한, ‘나탈리아 루다코바’는 완벽하게 스스로를 통제하는 남자 캐릭터들과 달리 도발적이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영화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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