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MOVIE ]

일본 야쿠자 총격 사건 실화!
우정, 복수에 관한 그들의 충격적 실화가 밝혀진다!
일본 야쿠자 총격 실화를 바탕으로 일본 내의 한인 청년들의 삶의 애환과 배신, 우정을 그린 영화 <좋은 친구들>이 긴 진통 끝에 출연 배우들의 열정과 제작진들의 정성에 힘입어 마침내 정식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영화 <좋은 친구들>은 야쿠자에게 살해된 친구의 복수를 위해 한인 청년들이 뭉쳐 일본 야쿠자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복수극을 그린 액션 영화로 일본현지 한인 청년들의 애환과 배신, 우정을 느와르 액션 장르에 잘 접목시켜 실감나고 몰입도 있게 완성시킨 작품이다.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좋은 친구들>은 진형태 감독이 알던 후배들이 연루된 사건이었다고 한다. 진형태 감독은 “실제로는 갱단의 총격으로 사망한 선배의 복수를 위해 갱단에게 보복을 하는 과정에서 체포되어 미국에서 10년을 복역하고 한국으로 추방된 친구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여 약간의 영화적 살을 붙였다”라고 전하며 실제 모델이 된 후배는 지금 일본 여성과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막강한 스케일의 초호화 캐스팅!
연정훈, 이지훈, 최정원, 김영훈, 기타무라 카즈키 등
韓日 최강의 배우들이 뭉쳤다!
이보다 더 특별할 수 없는 최강의 배우들이 모였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배우 연정훈과 이지훈, 그리고 일본 대표 배우 기타무라 카즈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단연 이번 개봉의 가장 큰 관심사. 잘생긴 외모와 짙은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정훈은 8년 만에 개봉하는 이번 작품 <좋은 친구들>에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 의리남 케이 역을 맡아 열연, 화려한 액션을 소화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액션배우로서의 진중한 면모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로 주목을 받아오던 최정원은 이번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케이 역을 맡은 연정훈에게 지고지순하며 순수한 사랑을 바치는 여자 ‘나츠미’ 역을 연기하여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좋은 친구들>에서는 조용하고 무뚝뚝하지만 의리 있는 내면을 가진 카리스마 교포 3세 ‘준오’ 역을 맡아 케이(연정훈)와의 깊은 우정을 선보이며, 연정훈과의 눈부신 액션 호흡 또한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약혼남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영훈이 화교와 제일교포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한중일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외로운 이방인 ‘유우지’ 역을 맡아 현재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와는 색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며 <킬빌1> 야쿠자 보스 역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세계적으로 얼굴을 각인시켰고 그 후, <완전한 사육> 시리즈와 <피와 뼈>등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력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일본배우 기타무라 카즈키까지 모여 농토 짙은 감성 연기부터 실감나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액션!
2013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액션 느와르가 온다!
우정에 관한 복수 실화극답게 스릴 있는 총격씬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가득 담긴 <좋은 친구들>은 한인 청년들과 야쿠자 사이에 오가는 숨막히는 액션이 영화 또 하나의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좋은 친구들>은 50차례가 넘는 재편집과 후반작업을 거친 것으로 알려지며 영화를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영화 속 겁 없는 한인 청년들의 도전은 관객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치밀한 연출법과 실감나는 연기력이 빚어낸 최고의 액션을 보여줄 <좋은 친구들>은 오는 3월 28일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리얼한 스토리 연출과 더불어 정통 느와르 액션을 보여주며 2013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액션으로 손꼽힐 것이다.


일본 현지 올로케이션 촬영!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액션과 스토리 연출을 선보인다!
사건 실화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좋은 친구들>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액션과 스토리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며 배우들의 심도 깊은 연기가 정통 느와르 액션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실감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좋은 친구들>은 촬영 당시 장소 섭외 후 촬영하는데 인허가 문제로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촬영지와 동경은 거리가 좀 있었는데 촬영상 렉카가 필요했던 상황. 미리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도착까지 3일이란 시간이 걸린다는 말에 손재주 있는 스텝들이 전부 모여 차를 끌 수 있는 장치를 철공소에서 급하게 작업해 만들어 찍었고, 무술팀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주어 화려한 액션의 진수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일본 특유의 분위기에 리얼리티를 더하며 놓칠 수 없는 명 장면들을 선사할 <좋은 친구들>은 영화의 볼거리를 한 층 풍성하게 만들어 관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