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전직 살인 청부업자인 프라이스(톰 시즈모어)는 한 밤 중 차를 몰고 근처 편의점을 찾는다. 그는 그곳에서 수상한 자들을 보고 미행을 하게 되고 어느 오두막에 한 여자를 감금해 놓은 것을 목격한다 미행한 수상한자들을 능수능란한 솜씨로 처리한 그는 마땅한 돈벌이가 없던 터라 여자를 납치해 아빠에게 전화를 걸게 하고선 몸값을 요구하고 돈을 챙겨 유유히 사라진다. 6개월 후 그녀의 아빠는 프라이스(톰 시즈모어)를 찾아 살인 청부를 의뢰하게 되고 마땅히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되는데…청부살인을 수행하며 살인대상인 사라에게 사랑을 갖으며 사건의 개요를 알아가게 된다. 프라이스에게 청부살인 요청을 한사람은 아버지의 수행비서였고,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증명하기 위해 법적고소를 진행하던 사라를 죽이려 아버지가 살인 요청을 했던 것..이모든 사실을 알게된 사라와 프라이스는 분노에 차오르고 수행비서 부터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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