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리저너블 다우트

Reasonable Doubt

2014 캐나다,독일 15세이상관람가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91분

개봉일 : 2014-10-02 누적관객 : 1,328명

감독 : 피터 호윗

출연 : 사무엘 L. 잭슨 도미닉 쿠퍼 more

  • 씨네213.50
  • 네티즌6.00
직장에서는 촉망 받는 검사로 가정에서는 사랑스런 아내와 딸을 둔 가장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미치 브록든’(도미닉 쿠퍼). 동료들과 득녀 기념 파티를 한 후,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차를 향해 뛰어든 남자를 치면서 그의 인생은 위태로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가족과 지금껏 쌓아온 경력이 물거품이 될까 두려워진 그는 황급히 현장을 떠난다.

다음날, 결국 사망한 남자의 소식과 함께 엉뚱하게 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클린톤 데이비스’(사무엘 L. 잭슨)의 사건을 직접 맡게 된 ‘미치’. 최책감에 시달리지만 선뜻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이후, 또 다시 끔찍하게 고문당한 후 살해된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미치’는 이 사건이 자신이 차로 친 남자의 죽음과도 관련이 있으며, 그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는데…
그는 과연 한 순간의 선택이 불러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0)


동영상 (1)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3
    박평식데뷔작만 기억나는 감독
  • 4
    장영엽반전의 충격보다 순간의 서스펜스가 좋다
제작 노트
[ABOUT MOVIE 1]

할리우드 실력파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변신!
숨기려는 자 ‘도미닉 쿠퍼’ VS 숨으려는 자 ‘사무엘 L. 잭슨’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우연한 뺑소니 사고를 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로, 모든 것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남자가 자신을 대신해 누명을 쓴 남자와 벌이는 치열한 진실 공방,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배후에 대한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 범죄에 얽히고설킨 이들의 불안하고 압박 받는 심리를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선보일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영화 속에서 이러한 치열한 진실공방을 이끌어 갈 두 배우 도미닉 쿠퍼와 사무엘 L. 잭슨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에서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과 마주하며 위기에 몰리는 검사 ‘미치’역은 <니드 포 스피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주, 조연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로 사랑 받아 온 배우 도미닉 쿠퍼가 열연한다. 도미닉 쿠퍼는 위기에서 벗어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범죄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캐릭터 ‘미치’를 그만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던 한 인간이 위기의 순간에 닥쳤을 때 어떠한 선택으로 돌파구를 찾아 가게 되는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끌고 가며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펄프 픽션>, <아이언맨> 시리즈, <어벤져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에 출연하며 주, 조연을 넘나드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사무엘 L. 잭슨이 ‘미치’와 대적하는 의문의 사나이 ‘데이비드’ 역에 분해 열연한다. ‘데이비드’는 ‘미치’ 대신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는 비운의 주인공. 하지만 ‘미치’가 차츰 사건과 연관된 연쇄 살인범의 진실이 밝혀내면서 두 얼굴의 모습을 드러내는 반전 스토리를 숨긴 인물이기도 하다. 사무엘 L. 잭슨이 이러한 역할 ‘데이비드’를 그간 쌓아온 경험들과 노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소화,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ABOUT MOVIE 2]

한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 <리저너블 다우트>
올 가을,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명품 범죄 스릴러가 온다!

<리저너블 다우트>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예측불허의 반전까지 삼 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완벽한 범죄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과 스릴을 안겨줄 전망이다.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던 검사가 뺑소니 사고 후 이를 은폐하려 하려던 중, 이 모든 사건 너머에 서 있는 연쇄살인범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추격을 그린 명품 범죄 스릴러. 삶의 모든 것을 잃을 것이 두려워 은폐를 도모하려는 남자와 그 사건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또 다른 한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 그리고 그 사건의 진실 뒤에 서 있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범에 대한 치열한 추격을 동시에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카리스마의 대결을 예상하게 하는 주인공들의 대결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며 올 가을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니드 포 스피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도미닉 쿠퍼와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등에서 최강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사무엘 L. 잭슨이 맞붙은 박빙의 연기 대결은 관객들에게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며 영화의 재미와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킬 예정이다. 이렇듯 탄탄한 작품성으로 무장한 범죄 스릴러 무비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예고하는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는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ABOUT MOVIE 3]

<슬라이딩 도어즈>, <쟈니 잉글리쉬> 감독 ‘피터 호윗’!
실제 사건 현장을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연출력!
극한에 놓인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를 통해 전세계적인 흥행은 물론 ‘제 11회 유럽영화상’ 최우수 각본상, ‘엠파이어 시상식’ 최우수 영국 감독상 수상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이뤘던 감독 피터 호윗. 이후 <패스퉈드>, <쟈니 잉글리쉬> 등의 작품을 통해 흥행 감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는 감독 이전에 영국에서 배우로 활동했었다. 연기자의 길을 접고 연출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수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은 피터 호윗은 꾸준한 노력 끝에 자신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 능력을 다지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작들을 통해 이미 증명된 그의 탄탄한 연출력은 이번 <리저너블 다우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기존에 많은 화제를 불러왔던 범죄 액션 무비 <끝까지 간다>를 버금가는 팽팽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지닌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우연한 뺑소니 사고를 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로, 모든 것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남자가 자신을 대신해 누명을 쓴 남자와 벌이는 치열한 진실 공방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피터 호윗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범죄사건에 얽히고설킨 두 남자의 심리극을 치밀하게 구현해 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사건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재능과 실력을 널리 인정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피터 호윗 감독은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로 범죄에 얽히고 설킨 이들의 불안하고 압박 받는 심리를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선보이며 올 가을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OUT MOVIE 4]

실력파 제작진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완벽했던 촬영지까지
영화만큼 흥미로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가 선사하는 치밀하고 신선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추격전 뒤에는 오랜 기간에 걸쳐 완벽한 준비를 마친 실력파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숨겨져 있다. <리저너블 다우트>는 데뷔작 <슬라이딩 도어즈>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피터 호윗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주 간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플라이트 플랜>의 피터 A. 다울링이 각본을 맡았다. 또한 히스 레저가 출연한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크리스 에반스, 다코타 패닝 주연의 <푸시> 등 다양한 작품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온 데이브 발리우를 비롯해 영화 및 TV 프로듀서로 20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 온 실비오 무라글리아와 창의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프레드릭 맘버그가 프로듀서를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듯 화려한 제작진의 참여로 이루어진 <리저너블 다우트>의 촬영은 캐나다 매니토바주에 위치한 위니펙의 여러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리저너블 다우트>의 촬영장소로 ‘북쪽의 시카고’라 불리는 위니펙이 낙점됐고, 제작진들의 말에 따르면 위니펙은 혹독한 추위를 제외하면 영화의 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이었다는 후문. 제작자 데이브 발리우는 촬영 장소에 대해 “눈과 추위라는 요소 덕분에 끔찍한 부분이 더 부각되고 우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주인공 ‘미치’가 아무도 모르게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을 추위와 우울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을 잘 살린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ABOUT MOVIE 5]

진실을 쫓는 여형사 ‘글로리아 루벤’ & 남편을 믿는 아내 ‘에린 카프럭’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두 여배우의 실제와도 같은 명품연기!

범죄 스릴러 <리저너블 다우트>를 팽팽히 이끌어가는 가장 숨막히는 스릴은 하나의 사고에 얽힌 두 남자, 도미닉 쿠퍼와 사무엘 L. 잭슨의 진실공방이지만,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켜 주는 것은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는 두 여배우 ‘글로리아 루벤’과 ‘에린 카프럭’의 활약에 있다. 먼저 NBC TV 시리즈 [ER]에서 에이즈에 걸린 의사 역을 열연하며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오른 ‘글로리아 루벤’이 극 중 뼁소니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여형사 ‘블레이크 캐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냉철한 태도로 베일에 싸인 사건을 파헤치는 이성적인 모습과 위기에 빠진 주인공 ‘미치’의 상황에 기꺼이 공감하는 복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여형사 역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막강한 남성 캐릭터들과 팽팽한 대립을 펼치기도 한 그녀는 “남자들의 세계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유지하면서 헤쳐나가는 여성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한 명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레이첼 브록든’ 역에는 [에리카의 자아찾기]를 비롯한 다양한 TV 시리즈를 통해 경력을 쌓아온 배우 ‘에린 카프럭’이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단 한번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남편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랑스러운 아내에서부터 기지를 발휘해 위기의 순간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처럼 두 주연배우 도미닉 쿠퍼와 사무엘 L. 잭슨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준 두 여배우의 실제와도 같은 명품 연기는 영화 <리저너블 다우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