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판 분산사바’로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현장으로 초대한다!
<위자: 레저렉션> 5월 9일 개봉 확정!

서양판 분신사바 게임으로 불리는 ‘위자 게임’을 모티브로 한 호러 영화 <위자: 레저렉션>이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위자: 레저렉션>은 ‘위자 게임’이라는 서양판 분신사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위자: 레저렉션>은 위자 보드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 ‘악령의 게임2’개봉을 맞아, 리츠 극장에서는 특별히 선발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밤중에 공포 투어가 열린다. 티켓에 당첨된 미셸은 친구 드류와, 새로 알게 된 마고와 함께 투어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우연히 누군가 보드에 손을 대면서, 투어 도중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위자 게임’은 영혼을 소환해 보드에 쓰인 알파벳과 “예’,”아니오”로 답을 얻는 게임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게임이며, 14세기 중반 유럽 전역에서는 악령 소환의 위험성 때문에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실제로 위자 게임을 하면서 겪은 기이한 현상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그 공포감이 더욱 증폭된다.

2000년대 초반 전세계를 강타한 할리우드 호러 영화들이 스플래터, 슬래셔 고어물이 주류를 이뤘다면 최근의 공포물은 본연의 심리적, 초자연적 공포로 회귀했다. <컨저링><인시디어스>에 이어 <위자: 레저렉션> 또한 초자연적 현상으로 인하여 평범한 일상에 심리적인 공포를 통해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현장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놀라운 몰입감과 소름 끼치는 긴장감이 돋보이는 <위자: 레저렉션>은 5월 9일에 국내 개봉하여, 예측 불가능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