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난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
상파울루의 빈민가 출신 클라라는 임신한 아나의 가정부로 취직한다.아나는 전문 유모가 아닌 클라라가 미심쩍었지만 점점 그녀에게 의존하게 되고 급기야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름달이 뜬 어느 날 클라라는 아나의 임신과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예정일에 앞서 아이가 태어나면서 겉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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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평식빼어난 엔딩 덕분에 -
7이용철적어도 두번은 ‘헉’ 소리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