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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Every Time I Die

2019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스릴러, 미스터리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 : 2020-10-21 누적관객 : 4,960명

감독 : 로비 마이클

출연 : 드류 폰티에로 마크 멘차카 more

  • 씨네215.00
호숫가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샘'.
나는 누구인가? 눈을 뜨는 순간 현실의 모든 것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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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ABOUT MOVIE 1

환각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만남!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전 세계 유수의 호러 장르 영화제로 검증된 화제작!


의문의 사고로 죽게 된 ‘샘’이 겪는 예측불가의 체험을 강렬하게 묘사한 독보적 환각 스릴러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가 10월 중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해외에서 공개되자마자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Horror Society), “관객을 집어 삼키는 충격!”(Rottentomatoes) 등 언론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특히 극한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한 <겟 아웃><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의 영화들도 개봉 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영화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어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의 이와 같은 반응은 더욱 눈길을 끈다.

제30회 씨네퀘스트 영화제, 제15회 판타스포아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호러 장르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예측 불가능”, “두 번 봐야 하는 영화” 등 생생한 관람기 및 호평과 함께 스릴러 장르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작으로 등극하였다. 뿐만 아니라 호러런트 영화제, 잭슨빌 영화제, NOLA 호러 영화제, 아나토미 범죄 호러 영화제 등 끊이지 않는 영화제 초청 속에 주요 영미권, 유럽 국가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이기도 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압도적인 호평과 영화제 초청을 통해 일찍이 그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인정받은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전 세계에서 이어진 폭발적 반응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스릴러로서 독보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2

한정된 공간 속 극한의 긴장감!
<겟 아웃><어스> 뒤이을 가장 강렬한 영화 탄생!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친구들과 휴가를 보내기 위해 놀러온 별장이 한순간에 범죄와 미스터리의 공간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주인공이 매 순간 겪는 극한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별장이라는 한정된 로케이션은 영화의 스케일을 제한하지 않고 오히려 캐릭터와 관객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는 역할을 하며 주인공이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관객에게 더 강렬하게 전이시킨다. 별장 내에서도 주차된 트레일러의 트렁크는 물론 침대 밑이나 욕실의 거울 등과 같이 다양한 공간과 소품 활용을 통해 단조로움을 탈피하면서도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같은 공간에 머무르는 인물들 간의 관계 역시 긴장감의 동력으로 삼으며 현실과 환각을 매 순간 넘나드는 독보적 스릴을 안겨준다.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의 이와 같은 공간과 장르의 시너지는 기존의 정형화된 장르의 틀을 깨며 전 세계적인 반응을 일으킨 조던 필 감독의 <겟 아웃>, <어스>를 떠올리게 한다. 두 영화 역시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스터와 함축적이고 강렬한 시놉시스, 예고편 등 영화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될 때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장르 영화 마니아조차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와 그곳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 그리고 한순간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연출력까지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또한 작품성과 오락성 모두 인정받으며 인기작의 반열에 오를지 눈길을 끌고 있다.



ABOUT MOVIE 3

독보적 환각 스릴러 완성한 배우들의 면면 눈길!
현실과 의식을 넘나드는 전에 없던 연기 케미로 몰입감 더하다!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의 미스터리한 체험은 연출과 각본, 로케이션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열연을 펼친 다섯 배우가 현장에서 만들어낸 케미스트리에 기인한다. ‘샘’ 역의 드류 폰티에로, ‘제이’ 역의 마크 멘차카, ‘포피’ 역의 미셸 마세도, ‘미아’ 역의 멜리사 마세도, 그리고 ‘타일러’ 역의 타일러 대쉬 화이트. 다섯 배우의 연기 케미가 눈길을 끌 수밖에 없는 건 주인공 ‘샘’의 죽음 이후 그의 의식이 ‘제이’의 몸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영화가 펼쳐지기 때문. 배우들은 사실상 1인 다역이나 다름없으면서 서로의 의식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야만 하는 상황을 관객이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표정과 내면과 행동으로 표현해냈다. 이와 같은 캐스팅 앙상블에 대해 로비 마이클 감독은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100% 완벽하게 헌신했다”라며 극찬했다.

주인공 ‘샘’을 별장에 초대하는 장본인 ‘제이’를 연기한 마크 멘차카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자크>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에 이어 최근 <아무도 없다>로 맘모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매 작품 강렬한 스릴러 연기로 신뢰를 더하고 있어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에서도 그의 캐릭터가 주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그는 ‘제이’ 본인은 물론 ‘샘’의 의식이 들어간 ‘제이’까지도 전혀 다른 사람인 것처럼 연기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더한다.

또한 배역을 위해 평소 본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체형으로 체중 감량을 감행한 드류 폰티에로, 실제 일란성 쌍둥이로 영화에서도 자매를 연기한 미셸 마세도와 멜리사 마세도, ‘미아’의 남편을 연기한 타일러 대쉬 화이트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장르불문 오가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들이 만들어내는 연기 시너지는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를 통해 10월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PRODUCTION NOTE 1

각본 집필 기간만 무려 6년! 스릴러 장르는 물론
인간의 의식 세계에 관한 집요한 탐구로 탄생한 독보적인 결과물!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로비 마이클 감독의 연출 세계에 주목하라!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는 독보적 환각 스릴러라는 장르적 외피를 기반 삼아 인간의 의식, 특히 죽음 이후에 관한 집요하고 독창적인 상상과 탐구의 결과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영화를 연출한 로비 마이클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각본을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쓰는 과정을 6년에 걸쳐 계속했다”라며 아이디어를 떠올린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영화를 탄생시켰음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영화에 대해 “한마디로 자기 실현의 여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여러 감정과 의식을 입체적으로 다루고자 했음을 전하고 있다.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 속 ‘샘’의 의문의 죽음 이후 펼쳐지는 압도적인 여정은 단지 소재와 장르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에게 신선한 체험과 쾌감으로 각인되며 올가을 독보적 환각 스릴러의 탄생을 알릴 것이다.



PRODUCTION NOTE 2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로 전 세계 주요 호러 장르 영화제를 석권한 로비 마이클 감독은 연출은 물론 제작, 공동 각본, 촬영 등 영화 전 분야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에브리타임 아이 다이>를 올해 가장 눈여겨봐야 할 독보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그는 스릴러 장르가 기존에 선보여왔던 틀을 탈피하고자 인간의 의식에 대한 각종 학술 연구 자료와 서적은 물론 환생에 관한 다방면의 조사까지 거치며 자신이 오래도록 구상한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구현했다.

“한 사람의 의식(Consciousness)은 어디에서 끝나고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늘 매료되었던 로비 마이클 감독은 “자신의 자아를 탐구하는 과정이 다른 사람의 몸을 거치면서 일어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주인공 ‘샘’이 의문의 죽음 이후 다른 사람의 몸 속에서 자신의 의식을 가지고 깨어나는 전개를 구상했다. 그는 영화의 주역인 다섯 캐릭터가 매 순간 경험하는 스릴과 환각을 묘사하면서도 영화가 ‘샘’의 시점을 중심으로 전개되도록 하는 데 각본 단계에서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 시나리오를 공동으로 집필한 갤 캣지르와 함께 장르적으로 어울리는 톤을 찾고자 수십 가지에 걸쳐 드래프트를 만들고 또 수정하기를 거듭했다고.

이와 같은 감독의 비전은 “마음을 뒤흔드는 주목할 만한 메타심리 스릴러”(HorrorBuzz),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Hollywood Reporter), “놀랍도록 독특한 영화”(Backseat Mafia), “올해의 스릴러”(Movie Nation)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으로 고스란히 나타나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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