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고 엄격한 목사 압살론과 그의 젊은 후처 안느는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전처의 아들인 마틴이 신학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안느는 젊고 잘생긴 마틴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와 맺어지기 위해 남편인 압살론의 죽음을 바란다. 10년 이상 영화를 못 만들고 있던 드레이어가 나치 독일의 지배하에 있던 고국에서 완성시킨 영화로 그 묘한 긴장감은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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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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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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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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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렛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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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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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타지 닐센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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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포울 크누센
모겐스 스콧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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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칼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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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포울 쉬에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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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안느 마리 페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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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칼 산트 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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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팔라디움 필름
